상영 프로그램

비욘드 Beyond

시네마 퓨처

Cinema Futures

Austria | 2016 | 126’ | Documentary | 마이클 팜 Micheal PALM

뒤늦게 영화에 도래한 ‘디지털 혁명’은 주로 기술적 발전으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오늘날 필름, 그러니까 셀룰로이드가 사라져가고 디지털 상영 포맷이 다양화되어 가고 있는 현실 속에서 우리는 더욱 근본적인 질문을 할 수밖에 없다. 세계의 필름 아카이브의 존립은 점점 더 불투명해지는 것일까? 우리는 집단적 시청각 기억의 엄청난 손실에 직면하고 있는 것일까? 영화는 죽어가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변화하는 것일까? <시네마 퓨처>는 크리스토퍼 놀란과 마틴 스콜세지, 타시타 딘, 아피찻퐁 위라세타쿤을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만난 저명한 영화감독들, 박물관 큐레이터, 역사학 자 및 엔지니어들과 함께 필름의 미래, 그리고 디지털 시대의 영화를 파악하고 그것을 극적인 방식으로 연출해낸다
The “digital revolution” reached the cinema late and was chiefly styled as a technological advancement. Today, in an era where analog celluloid strips are disappearing, and given the diversity of digital moving picture formats, there is much more at stake: Are the world’s film archives on the brink of a dark age? Are we facing the massive loss of collective audiovisual memory? Is film dying, or just changing? Cinema Futures travels to international locations and, together with renowned filmmakers, museum curators, historians and engineers, dramatizes the future of film and the cinema in the age of digital moving pictures.
감독. 마이클 팜 Micheal PALM
1965년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태어난 마이클 팜은 1988년부터 영화 편집자 및 사운드 디자이너/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1년부터 주로 장편 다큐멘터리와 실험영화 분야에서 각본과 연출을 겸하고 있다. 비엔나영화아카데미에서 편집을, 비엔나대학교에서 영화/미디어를 공부했다. 영화미학과 영화사에 관해 강의 및 저술 활동을 하고 있으며, 1990년부터 1994년까지는 영화평론가로 일하였다. 1998년부터 비엔나음악예술대학교와 린츠예술디자인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Born in Linz, Austria in 1965, Michael Palm works as a film editor and sound designer/composer since 1988; since 2001 he is writing and directing, mainly in the field of feature documentary and experimental film. He studied at the Viennese Film Academy (film and video editing) and at the University of Vienna, focusing on film and media studies. He is the author of numerous lectures and articles on the theory, aesthetics and history of film and cinema. From 1990–94 he worked as film critic, since 1998 he is a lecturer at the Viennese University for Music and Arts and the University of Arts in Linz, Upper Aust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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