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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공식 기자회견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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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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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공식 기자회견 (왼쪽부터 사회자 박슬기, 김창길 집행위원장,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 홍보대사 안서현 배우, 김다혜 프로그래머)






제12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집행위원장 김창길, 이하 SIAFF)가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언택트 방식의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지난 6일, 방송인 박슬기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 녹화에는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 김창길 집행위원장, 김다혜 프로그래머가 발표자로 참석해 2020 SIAFF의 상영작 라인업을 발표하고, 안서현 배우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석정훈 회장은 “아시아 유일의 건축영화제라는 긍지를 갖는 서울국제건축영화제가 올해 12회를 맞는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갈 수 없는 여행, 이번 서울국제건축영화제를 통해 마음껏 하시기를 기대한다.”는 당부와 함께 올해 SIAFF 첫 공식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는 2020년 SIAFF의 성공적인 개최와 건축문화의 진흥을 위해 배우 안서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패를 받아 든 안서현 홍보대사는 “한 학급의 반장이라는 직책을 맡아도 그 책임감과 무게가 적지 않은데, 이렇게 열두 살이 된 서울국제건축영화제의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서 굉장히 영광스럽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이 건축영화제라는 문턱을 보다 쉽게 넘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진심 어린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창길 집행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영화제 개최 방식이 급작스럽게 전환됨에 따라 스태프들의 고생이 많았다”며, “올해 슬로건인 ‘여행 그리고 건축’에 맞게 건축 영화를 통해 도시, 건축, 건축가를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상하였다.”고 전했다.


김다혜 프로그래머는 개막작을 포함한 상영작 및 특별 프로그램 이벤트 라인업을 발표했다. 2020년 SIAFF가 선보일 작품은 총 16개국 25편이다. 개막작은 브라질과 포르투갈의 합작영화 <패스 오브 스톤>(2019, 마르쿠 안토니우 페레이라 감독)이 선정됐다. 리우데자네이루의 도시 변천사를 따라가며 브라질과 포르투갈의 독특한 도로 디자인의 기원과 역사, 정체성을 추적하는 작품으로 해당 국가를 직접 여행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수작이다.


SIAFF를 대표하는 섹션으로서 전설적인 건축사들의 생애와 작품, 세계적인 건축물을 소개하는 ‘마스터 & 마스터피스’, 도시와 건축의 관계, 그리고 동시대 건축의 화두와 그 현장을 탐구하는 ‘어반스케이프’와 더불어 올해의 특징을 반영해 섹션을 개편한 점도 눈에 띈다. 건축의 경계를 확장하는 섹션인 ‘비욘드’는 올해 ‘플레이스/스페이스’라는 부제와 함께 ‘내가 사는 집’, ‘우리가 사는 도시’라는 두 개의 서브 섹션으로 구성되었다. 특별 섹션인 ‘건축은 여행이다’에서는 건축을 주제로 한 흥미로운 여정들을 다룬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김다혜 프로그래머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행동반경이 제한적이다.”면서, “공간에 대한 감각이 예민해지고, 여행에 대한 갈망이 강해진 이러한 상황을 프로그램에 반영해보았다.”고 밝혔다.


박슬기의 재치있는 입담과 함께한 제12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은 9일 오후 5시부터 서울국제건축영화제 네이버TV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올해 SIAFF의 분위기에 맞춰 전면 리뉴얼된 공식 홈페이지 역시 같은 시간에 공개된다.


한편, SIAFF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전환되며 기존의 기간에서 이틀을 연장, 10월 21일(수)부터 27일(화)까지 OTT 플랫폼 웨이브(https://www.wavve.com) 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siaff.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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